"교회부흥, 이젠 찬양에 있습니다"
총신평생교육원 음악원 찬양학부, 찬양사역자 양성위해 4학기제 실전위주 개설

김한나 love21s@hotmail.com

▲ 총신평생교육원 음악원(총장 정서영 목사/ 원장 오혜근 목사)

총신평생교육원은 6만 한국교회에 건강한 예배와 찬양운동을 일으키기 위하여 4학기제 음악원(찬양학부)을 개설, 오는 11월 첫 주부터 개강한다.

총신평생교육원은 총회디지털신학교(총장 정서영 박사) 인천캠퍼스에 250여평 규모로 찬양학부를 개설(찬양사역과, 실용음악과, 지휘과, 찬양(워십)인도과, 찬양율동과 등 5개 과목) 하고 찬양사역을 꿈꾸는 사역자나 개 교회 찬양관련 직분자들의 지원을 받아 실습/실전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찬양사역과는 교회의 찬양인도자나 찬양사역 사명자, 복음성가 가수, CCM 아티스트 등으로 진출할 수 있고 실용음악과는 드럼, E/B/A 기타, 신디사이저, 피아노 등으로 전 악기 레슨실과 합주실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단기간 내에 실전으로 전공하여 사역할 수 있다. 지휘과는 현재 교회에서 전공하지 않고 지휘하는 지휘자나 지휘에 관심있는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찬양인도과는 현재 찬양인도자 및 찬양인도에 관심있는 자로 지원이 가능하다. CCD, 워십댄싱, 무용 등을 전공하게 되는 찬양율동과는 교회 찬양율동팀을 조직하여 활동 하고자 하는 자들이 지원할 수 있다.

총장 정서영 박사는 "21세기의 한국교회 예배의 변화와 부흥을 위해서 <찬양>의 필요성이 요구되어 찬양학부를 개설했다."면서 "본 음악원의 특징은 최고의 교수진을 배치하고 실전 실기 위주의 강의로 단 기간내에 학습을 마치게 함으로써 수료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원장 오혜근 목사는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음악원 운영과 찬양사역자 배출에 올인하겠다"며 "개 교회에 맞춤 서비스한다는 사명으로 교회음악인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신평생교육원 음악원 찬양학부는 2년 학제이나 1년 4학기제 과정운영으로 조기수료 후 현장사역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음악의 기초과정부터 실전 및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현장 적응능력을 향상시켜 교회 및 각 단체에서 활용도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첫 주부터 개강하는 음악원 찬양학부는 10월 25일까지 단기과정 '찬양(워십)인도자반'과 정규과정은 '찬양사역과', '실용음악과', '찬양인도과', '지휘과', '찬양율동과'의 학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2-3486-5500]